한달에 두번 아빠 쉬는날..오늘하루 외출준비로 시작합니다..
채윤이는 유난히 외출을 좋아한답니다...(다 그런가?)
옷만 입으면 외출한다는걸 알고 현관에 나가있거나..자기 운동화 한짝을 들고
방으로 들고와서 신켜달라고 합니다..^ ^
우선 언니 학교끝나는 오후 2시까지는 아직 여유있기때문에
오랜만에 중국음식점 "취영루"에 점심먹으러 도착!!
이제는 혼자서도 밥먹을수 있네요~^ ^
엄마도 한번 먹여주고..
중간에 울어서 눈물은 글썽..코감기때문에 콧물을 줄줄~^ ^
단무지가 맛있나?
식사를 마치고 언니 초등학교에 왔습니다..
운동장에서 언니를 기다려요~
아빠와 시이소타기~
드디어 오늘 목적지 울산 대공원에 도착...
유모차도 꼭 챙기고~^ ^
늦은 밤까지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...
이제부터 감기중이었던 저와 채윤이는 몸을 추스리고..
다음 11월 첫째주 월요일에는 좀더 멋진곳으로 떠날 계획입니다..^ ^
That Thing You D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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